플랙진 뉴커츠 청바지 진청 추천 모드나인 피스워커도 좋지만 이것도 한번 고민해봐! #13

[플랙진]

[뉴커츠 청바지 진청]

안녕하세요 지빠끄 입니다.

청바지 다들 많이 입으시죠? 아마 바지 중에서 제일 기본으로 있어야 하는 바지 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연청 중청 진청 흑청 생지 이렇게 패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관심을 갖고 또는 소지를 하고 있을 거 같아요 지난 리뷰에서는 플랙진 생지 바지를 추천해 드렸었는데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고 자주 입는 진청바지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플랙진을 굉장히 좋아하느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플랙진 뉴커츠 라인을 굉장히 좋아해요 모드나인이나 피스워크 페이탈리즘 다 좋았는데 저한테 가장 잘 맞는 핏은 플랙진이라는 걸 깨닫고 나머진 정리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청바지는 거의 플랙진 뉴커츠 라인이고 다른 바지들도 차근차근 리뷰해 보겠습니다

위에 타 브랜드도 가격대비 디자인이나 핏 다 좋아서 직접 착용해보시고 제일 마음에 드는 브랜드로 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지는 뭐니 뭐니 해도 핏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음 뉴커츠라고 대놓고 광고하쥬?

플랙진 뉴커츠는 대부분 버클 대신 단추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수로 뉴커츠라고 적어주고 지퍼는 YKK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형식을 띄고 있는 거 같아요

뒷택

뒷택은 가죽으로 되어있고 심플하게 브랜드 네임을 적어놨어요 저번 리뷰 때 했던 생지 바지는 누벅? 스웨이드 재질이었는데 이 바지는 가죽의 형태로 되어 있네요

시그니처 로고

바지 오른쪽 주머니 쪽에는 시그니처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마감들이 좋은 편이에요

로고 너무 많은거 아니니? 자기애 쩔어

엉덩이 쪽에도 이렇게 로고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상당히 로고를 많이 넣은 거 같지만 실제로 입어보면 크게 티 나는 곳들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크롭 스타일로 나온 바지라서 밑단도 커팅되어 있어요 발목 쪽에 맞춰서 저는 따로 수선을 했어요 이유는 단점을 말씀드릴 때 얘기해 볼게요

 

플랙진 청바지는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바지예요

여름에는 도저히 못 입겠다 수준은 아니지만 여느 청바지 다 그렇듯 여름에는 어쩔 수 없이 땀이 차요.. 하지만 그 외 계절에는 다 입기에 좋은 두께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이 바지는 발목까지 오는 크롭 진 스타일에 밑위는 긴 편이라 다리가 길어 보이게 끔 만들어줘서 넣입 스타일로 입었을 때 빛을 발하는 거 같아요

신발은 스니커즈는 물론이고 옥스퍼드나 로퍼에도 잘 어울리고 티 니트 네이비 색상의 상의 말고는 다 찰떡 샷을 보여줘서 저도 많이 입고 있어요 

물 빠짐도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지 않는 편이고 무릎 발사도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사이즈가 잘 맞는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기장감은 크롭 진 치고는 조금 길게 나온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키에 비해 바지 사이즈가 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34 사이즈의 크롭진 치고는 기장감이 좀 길어서 저는 따로 수선을 했어요 그래도 밑단 디자인 자체가 커팅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제 다리 길이를 탓해야겠죠? :)

 

이 외에는 데일리 하게 입기에는 이만한 바지도 없다 생각하고 어떤 코디에도 이질감 들지 않고 다 찰떡이라 추천드려요 매장 가서 한번 입어보시고 아웃렛이나 인터넷으로 사시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겠죠? 저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빠끄

신체 스펙 180 / 77 / 270 (34 사이즈를 입었습니다.)

 

요약

장점

1. 적당한 두께감

2. 적은 물 빠짐

3. 모든 코디에 찰떡

 

단점

1. 크롭진 치고는 조금 긴 기장

 

여러 코디 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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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진 생지 바지 지난 리뷰

https://jbbakoo.tistory.com/7 

#6 A.P.C? ACNE? 이건 어때 플랙진 뉴커츠 생지 진